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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베터 시대]①게임 체인저 바이오베터 '뜬다'
셀트율림300
2020/02/05 11:27 (211.2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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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램시마SC 이달 중순께 독일 출시
-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작년 기술수출 규모 1위
- 바이오시밀러 경쟁 격화로 둔화 우려...새로운 무기 필요



1조 6190억원. 지난해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196170)이 바이오의약품의 제형(제품 형태) 변경 효소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및 관련 기술을 세계 10대 제약사 한곳에 넘기면서 받은 계약금과 기술료다. 지난해 K 바이오의 기술수출 건에서 전체 계약 금액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효소는 통상 IV형태를 띠는 바이오의약품을 인슐린 주사와 같은 SC형 주사로 편리하게 바꾸는 데 쓰는 효소로 바이오베터의 전형이다.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램시마SC 발매를 앞두고 지난해 알테오젠의 ‘잭팟’ 성과까지 더해지면서 바이오베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비슷하게 복제한 것인 반면 바이오베터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가치를 끌어올린 약이다. 바이오의약품 투여가 더 편리하도록 제형을 바꾸거나 하루에 3번 먹을 것을 1번 먹게 투여횟수를 줄이거나 효능을 향상시킨 약이다. 기존 것보다 낫다는 뜻으로 베터(better)라고 부른다. 기존 시장을 기반으로 해 불확실성이 적은 대신 독자 특허가 인정돼 오리지널 특허 만료와 상관없이 출시할 수 있다. 개선 점이 인정되면 가격은 2~3배 더 받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56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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