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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Battery Weekly: 2020년은 Q, 2021년은 C
21/02/28 22:48(18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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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및 전략


지난주 2차전지 섹터는 11.7%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8.6%p Under-perform 했다. 기관/외국인 순매도로 배터리 대형주 3사 모두 10% 이상 하락했다. Top picks로 삼성SDI, 에코프로를 유지한다.


전기차 화재 및 리콜 비용 증가에 따른 셀 메이커 수익성 훼손 리스크가 2차전지 섹터 전반에 대한 우려를 확대시키고 있다. 2020년은 Q의 성장으로 섹터 주가 상승 정당화됐으나 2021년부터는 P의 구조적 하락 속에서 C에 대한 리스크를 면밀하게 보아야 하는 시기다. C의 흐름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부문 흑자 전환 임박해 있는 국내 셀 메이커들의 향후 이익 추정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코나 EV 배터리 교체 비용 1조원 분담 비율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전지 부문 수익성 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다.


코스피 PER이 2021년 실적 기준 21배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시장은 대형주들의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을 저울질 하고 있다. 2021년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코스피 44%, 삼성SDI 49%, LG화학 81%인 상황에서 배터리 대형주들의 그간 시장 대비 아웃퍼폼은 타당했다. 배터리 대형주 실적 추정치는 각 사 별로 화학, 소재, 정유 등 non-배터리 사업 영향 크지만, 장기간 대규모 적자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 개선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Updown 사이드 폭 역시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향후 추가 화재사고 발생 여부 및 이에 따른 비용 분담 여부가 매우 중요한 실적 Factor다. 당분간은 1등 업체인 LGES의 코나 분담비 산정 불확실성이 섹터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다만, 현대차 e-GMP 첫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의 74kWh 급 모델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400km 초반에 불과한 점 감안할 때 현대차 역시 BMS가 부여하는 안전마진(배터리 최대 CAPA 대비 활용 비중)이 극히 적었던 코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주행거리 감소를 일부 감내하고 BMS를 통해 안전마진 폭을 넓게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차 화재사고는 OEM과 셀 메이커 모두 가장 원치 않는 시나리오이므로 향후 현대차뿐만 아니라 타 OEM들 역시 이러한 선택을 통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과정에서 셀 메이커 입장에서 화재사고에 따른 비용 불확실성 리스크는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2021년 미국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반등, 유럽 증가세 지속, ESS 시장 회복 국면에서 Q의 성장은 명약관화한 상황에서 C 리스크가 연중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면 최근의 조정을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대형주에 대한 지속적인 비중 확대를 권고하며 중소형주에서는 친환경부문 및 배터리 자회사 가치 감안 여전히 상승 여력 큰 에코프로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 Car : 현대차, GM 화재사고 불구 전기차 판매 가속화 


현대차가 E-GMP 첫 모델 아이오닉 5를 공개했다. LR 모델의 배터리 탑재 용량은 73KWh다. 국토부가 코나 화재사고 원인은 LGES 배터리 셀 제조 불량(중국 남경 공장 배터리 셀 음극 탭 제조 불량 및 분리막 문제)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8만대 배터리 교체 비용으로 1조원을 언급했다. 대당 1,250만원이며, 딜러 네트워크 대차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대략 대당 1,0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현재 코나 EV의 배터리 팩 가격은 kWh당 140달러 수준으로 추정 가능하다. 한편, GM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대응한다고 발표함과 함께 볼트EV의 LGES 배터리셀은 코나EV와 다른 분리막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캘리포니아 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2주간 모델3 생산을 중단한다. 화웨이는 중국 국영 기업 장안 기차와 전기차 생산 협업을 논의 중이다.


▶ Cell : 바이든 배터리 동맹 강화 행정 명령 검토


바이든 대통령이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 해외 의존도 검토를 지시하고 동맹국과의 협업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행정 명령을 준비중이다. 삼성SDI는 헝가리 법인 유상증자 4,000억원 및 차입 5,300억원을 공시하며, 시설 투자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이 그린 밸런스 2030 방침 아래 성장 재원 마련하기 위해 SK종합화학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중국 지리차와 니오가 배터리 교체식 스테이션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BYD가 자사 블레이드 배터리(LFP)에 대한 현대차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중국 SVOLT는 하이니켈 기반의 Cobalt free 배터리를 2Q21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총 CAPA 목표는 200GWh다. Northvolt가 폴란드 공장 2억달러 추가 증설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 투자로 2024년 약 12GWh CAPA 확보 전망된다(1/4는 ESS용). QuantumScape가 캘리포니아 전고체배터리 파일럿 공장 건설을 발표했다. 2023년 파일럿 공장 생산 및 2024년 하반기 양산 가동 목표다. 르노가 4,000만원 미만 소형 순수 전기차 르노5에 LFP 배터리를 탑재한다.


▶ Material/Equipment : 구리 가격 상승세 지속


구리 가격이 톤당 9,000달러 육박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 경신했다. SKIET 분리막 중국 및 폴란드 공장 가동률이 100%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광물별 전주 평균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5.1%), 니켈(+3.1%), 코발트(+8.7%), 알루미늄(+2.7%), 구리 (+8.7%)로, 리튬 22주, 니켈 3주, 코발트 8주, 알루미늄 3주, 구리 3주 연속 상승했다. (이번주 배터리 기술 study : 실리콘 음극재의 개발 방향은? - 자료 링크 참조)


하나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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