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주주운동을 발전시켜가야 합니다.
12마SC
2021/12/07 17:26 (118.235.***.248)
댓글 4개 조회 942 추천 34 반대 38
지금껏 지켜본봐입니다.

코스피 이전으로 펀드자금들 들어올때 바이오붐이었습니다. 이후 블럭딜과 실적악화로 주가 계속 빠졌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만든다고 기대감에 상승할때도 바이오붐이었습니다. 실적 아직 부족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에게 아쉬운건 무조건 잘될것처럼 말했으면서 동시에 공장증설, 직판전환 등을 하고 있었고 판가하락으로 변동대가 발생 리스크도 진행중이었다는 겁니다.

대략 2018년도와 2021년도에 비슷하게 벌어진 일입니다.

당시엔 자사주매입, 소액주주간담회, 주주대표와 면담 등을 했었습니다.

결국 소용이 없자 저수지물빼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비대위를 통해 지분모으기를 했습니다.

그당시 디비증권으로 이관해서 모인 지분이 20%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비대위가 돈써서 광고까지 했지만 비슷하게 지분 20% 수준에서 멈췄습니다.

별차이가 없는걸 보면 소리없이 지켜보는 여유있는 왕개미들과 회사를 더 믿는 개미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앞에 나서서 대표로 하시는 분들, 본인들 재능 발휘하여 공유하시는 분들한테 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게시판을 쥐고 흔들었던 셀소주와 삶의이유가 했을때나 온건한 지금 비대위가 하나 이어받은 주주연합회가 하나 새로 또 뭘 만든다고 하나 결국 참여하는 주주가 동일합니다.

코스피 이전처럼 회사도 직원도 대주주도 소액주주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이 중요합니다. 있는걸 계속 부시고 편가르고 만든 조직에 누가 지지를 보내줄까요.

개인적으로 능력자분들이 상처받고 떠나지 않게 주주연합회의 계속된 성장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12마SC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