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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셀트리온과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서 슬픔을 느낍니다. 오호 통제라!!
chwoolee
2021/06/17 23:09 (1.235.***.241)
댓글 11개 조회 2,127 추천 123 반대 4

지구상에 얼마 안되는 쬐금한 땅덩어리에서 5천만이 아둥바둥 살면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인데 그래서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작금의 셀트리온의 상황을 보면서 결국 대한민국은 소국일수 밖에 없구나라는 통탄의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쬐끔한 나라라면 서로 격려하고 키워주고 잘하면 창찬해주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밀어주어야 하는데...대한민국의 위정자님들, ss 등 대기업님들, 언론사 기레기님들, 금융권 종사자님들은 세계에서 미국 기업에 이어 3번째로 코로나 항체치료제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이 회사를 못죽여서 안달입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소국의 국민들의 한계일까요? 쬐끔한 나라에서 주위 동료를 밟고 내가 일어서야만 결국 내가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일까요? 지구상의 전세계가 경쟁하는 이 시점인데 말입니다.


제로섬 게임이 지배하는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개인들은 경쟁관계입니다. 상대방을 죽여야만 내가 이익을 취득할 수 있기에 당연히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심리게임을 벌일 것입니다.

이러한 심리게임에서 파편화된 개인들은 너무나 나약하기에 서로 비난하고 물어 뜯으면서 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관과 외국인보다는 회사와 다른 개인들을 비난하는데 열중합니다. 참으로 한심하지요.

셀트리온이라는 회사는 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의 열망인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쥬를 성공리에 개발했습니다.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ss처럼 주가 조작해야 하나요? 그런 회사가 되기를 원하는가요? 그걸 원하면 ss에 투자하시면 되지 왜 어려운 셀트리온에 머물고 계시나요?


미국같은 선진시장에서는 성장하고 돈 잘버는 회사에는 절대 공매도를 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셀트리온 같은 우량회사에 외인과 우리나라 기관은 십수년동안 공매도치면서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회사를 망가트리려는 작당 아닐까요? 


저는 너무나 슬픔을 느끼면서 우리나라 기관들의 행태를 비판하고자 합니다.

삼성, 신한, 이베스트, 미래,  한국.... 세계에서 뭔가 잘하려고 몸부림치는 대한민국의 기업을 죽이려고 망가트리려고 진짜 열심인 이들의 행태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어떻게 봐라봐야 할까요?

삼성증권, 신한투자, 이베스트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이놈들은 외국계 증권사인가요?


제발 공매도 치는 대한민국의 기관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공매도 치십시요.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바이오 기업을 망가트리고 죽이기 위한 행동은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위정자님들, 언론사 기자님들, 대기업 종사자님들, 그리고 금융인님들 제발 대한민국의 위대한 바이오 기업을 죽이려고 열심히 일하지 마십시요.

세계 최강국인 미국조차도 자기 나라 바이오 기업의 항체 치료제 개발한 것을 쫌 떨어지고 못미치더라도 더 키워주려고 지원하는데....쬐금한 나라에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니...쪽팔립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쪽팔린 행위 그만합시다. 세계에 부끄러운 짓 그만합시다.


쪽팔려서 죽겠습니다.






chw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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