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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오르면 서회장 두아들 이사선임이 묵시적찬성이되고,
주가가 떨어지면 서회장 두아들 이사선임이 강력한 반대가 됩니까?
이사선임에 찬성 반대를 떠나서 반대할거면 명확하게 반대하세요.
주가 떨어지니 반대하고 오르면 찬성하는 것이 좀 웃기지 않습니까?
셀트 주가가 승승장구하는 상황이라치면 만약 도덕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도
그저 찬성하실겁니까? 주가가 떨어지면 비도덕적이라고 비난하면서 반대할거고요?
주가와 상관없이 본인들 양심에 맞게 찬성하시고 주가와 상관없이 반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회장이 해온 액션이 먹히면 서회장이 주주들에게 관심이 많은게 되버리는거고
공매도에 당했든 언론에 당했든 서회장의 액션이 먹히지않아 주가가 떨어지면
서회장이 주주들을 무시하는게 되는건가요?
여기 주주들 다 성인일텐데, 회사를 정치판에 끌여들이는 것은 그누구도 반대하실거면서
글올라오는거보면 정치판처럼 오로지 자기이익을 위한 흑백논리의 글들뿐이네요.
서회장하나가 셀트리온 주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한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사주매입 과거에 안했습니까?
2010년에 무려480만주 소각했었죠?
액분했었죠?
코스피이전했었고요?
개발하고 있는 모든 시밀러 성공했죠?
코로나치료제 성공했죠?
매년 실적성장율 엄청나죠?
이래도 안오르는 주가를 서회장이 도대체 어케올리라는겁니까?
님들이 원하는거 하면 주가 올라갈거같아요?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면 셀트리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
바랍니다. 절대 다수가 예상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 회사가 셀트리온이에요.
2008년도 4천원대
2012년도 5만원대
2016년도 12만원대
2020년도 30만원대
지나가보면 잔파도이거늘 그 잔파도에 집이무너진다고 아우성치니 정말 회사와 참고 기다리는 주주들에게
엄청난 누를 끼치고 있네요.
블라하세요 솔직히 님들 창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