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솔직히 하루하루 주가의 변동에는 크게 신경을 써는편이 아닙니다만 오늘은 뒷끝이 영 개우다지 못하여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발표가 왜 3시 10분이었을까?
그전날 이미 심의는 끝났고 결정되었을텐데 3시 10분에 발표한것은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이미 짜여진 각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악한 발표와 동시에 개미들이 정신을 차리고 이성적으로 대응할 시간도 주지않고 10분동안 무차별폭격으로 하락시키는것이 저들의 시나리오였단 생각입니다. 어차피 동시호가에서는 개미들의 힘이 미미하니까요.
결론은 그들과 그들의세작들에 의한 농간에 개미만 피를 봤네요.
언제쯤이면 이런 작전에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을런지. 언제쯤이면 이런 농간을 같이하는 세작들이 없어질지.
느리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힘을 키우는 방법외엔 별다른 묘수가 생각나질 않는 현실이 슬프네요.

열심히 청원하고 청원하여 개미들의 목소리를 키웁시다. 사회가 귀기울여 들어주는 날이 곧 오리라 믿으며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