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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일전 정부와 콜라보 하는일
방탄셀트
2021/01/18 21:25 (180.69.***.163)
댓글 3개 조회 2,227 추천 36 반대 1

시는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아래와 같이 글 올렸는데...


http://stock.thinkpool.com/bbs/itemanal/read/stock_bbs.do?sn=11135869&pageNo=1&iMax=00111376889999&sYn=Y&sCode=writer&sText=%EB%B0%A9%ED%83%84%EC%85%80%ED%8A%B8&code=068270


그때 찬반이 많이 갈렸었죠....


이런 경우 속된말로 x주고 빰 맞는다고 하죠... 기분 참 드럽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럴려고 정부와 콜라보 하는게 좋은가요? 그땐 정부가 그래도 얻어 터진다 생각했는데..


오늘 식약처 발표 행태를 보아하니 한통속이라는게 자명해 보이더군요..(발표자가 정총리 아니였나요?)


그 발표자 목소리도 기어들어가고... 영 자신없는 모습.. 소리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사전에 마이크 음향 테스트도 안하고 급조해서 발표 진행이라도 한건가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만한 발표나... 그리고 주가가 눈에 띄게 미는게 뻔히 보이는데


언론에서는 한결같이 개소리에 게다가 댓글로 말도 안되게 프레임 씌우는것에 대해 환멸을 느낍니다



설마 회사에서 합병 이슈로 그냥 방치는건 절대 아니겠죠?(언제까지 잠잠히 있을껀가요?)


맘 같아서는 정부에서 지원해준 돈 회사와 우리가 모두 돌려주고... 차라리 없던거로 하고 싶네요


그동안 국내에서 그럴만한 충분한 명분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들도 한짓이 있는데 더이상 할 말은 없겠죠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국내 원가 공급하지 말고... 정부 통제하에 발표 시점도 늦어지고 모든게 늦어지고


게다가 발표할때마다 폭락의 폭락을 거듭하니 차라리 국내엔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것입니다


BTS가 국내에서 철저히 외면 받을때 해외에서 인기로 씹어 먹으니 국내에선 현재 아무말 못하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뭐가 아쉬워서 이런 취급과 굴욕을 당해야 하는지요?


자유민주 국가에서 회사와 주주의 희생을 감수하고 애국하는게 정녕 이렇게까지 밖에 안되는 수준입니까


저는 지식이 미천하여... 국민청원에라도 셀트 치료제 국내 사용은 철회 하도록 올리고 싶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말이죠..


오죽했으면 셀트 주주가 그런 청원을 다 올릴까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명분은 그동안 너무나 많습니다.. 기레기들.. 각종 프리페소들.. 증권사들.. 애널들.. 그리고 정부까지


오죽하면 국내 주식 시장이 썩어 나스닥으로 가자고 할까요?



누구나 봐도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 나는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과연.. 이 나라는 정의가 살아 있습니까?.. 죄용이 구명에 댓글들 참 과관입니다


한사람을 위한 공화국이 맞나.. 그 중심으로 돈으로 이 나라가 돌아가나 싶을 정도로 한심합니다


여튼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해 봅니다... 능력자님들께서 힘내시고 함께 방법을 찾아봅시다


씽크풀에서만 그치면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의 외침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방탄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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