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코로나19 공포가 밀려왔던 작년 3월19일 지수뿐 아니라 대부분 종목들이 52주 신저가를 찍는날
셀트리온도 종가기준 140,000원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약 4개월후인 7월13일 단기고점329,000원으로 종가를만듭니다.

그리곤 약3개월동안 하락한 주가는 10월22일 단기저점 237,500원으로 종가 형성합니다.
그후 거침없이 오른주가는 한달반만인 12월7일 종가 403,500으로 사상최고가를 돌파합니다.
237,500에서 403,500으로 한달반만에 약 70프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씽크폴주주 여러분.
403,500원대비 오늘종가 314,000원은 22%정도 하락한 가격입니다.
이번 단기저점은 얼마가 될지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 셀트리온의 기존 제품과 치료제에 문제가 있다면 주가가 이런식으로 형성되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나스닥이전과 공매도 금지에 집증하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