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오늘은 분명 주가조작입니다.

이런걸 조사나 보호도 안해주면서 정부는 회사한테 희생만 하라는 건가요?

그리고 정부가 뭔데 회사 계약에 관여합니까?

다른 회사도 약만들면 이렇게 검증하고 계약도 관여합니까?

다른 곳은 승인전에 계약도 하던데 정부가 뭔데 승인전 계약이 안된다는거에요?

정부든, 식약청이든 언론이든 셀트리온 치료제 싫으면 그냥 신청 취소하고 미국하고 유럽만 신청하세요.

지들이 필요하면 수입해서 사먹겠죠.

그리고 회사도 반성하세요. 정부만 처다보다 이게 뭔짓입니까?

계약 하나 마음대로 못하고 발표도 못하면서 주주한테만 희생하라는겁니까? 

언젠가는 주가 오르니 기다리라고요?

오늘같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욕이 나오네요.

회사는 주주들이 독립투사가 되길를 바라는 건가요?

어떻게 4일만에 20%가까이 빠지는데 아무말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