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국내신청부터낸게 미스입니다.
부자되고시펑
2021/01/18 19:19 (211.33.***.124)
댓글 15개 조회 3,422 추천 103 반대 3
대한민국은 그렇습니다.
Bts 기생충 박찬호...그냥 그저 그런 인기였다가도
해외에서 성적을 내면 국가적으로 환호하죠.
셀트...국내에서 뭐 유명하지도 않고요..
잘 모르는 사람들 중에선 아직도 사기회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더군다나 부동산과 여러 정치적 문제로 현재
정부의 힘은 엄청 약해진 상태라 언론에 까이고
야당에 까이고 국민에게도 무지막지하게 까이고
있죠.
그런 와중에 정부랑 손을 잡고 협업을 하니
예전보다도 훨씬 더 타겟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승인없이 국내에 먼저
승인신청을 냈다는건 집중포화타겟이 되기 쉽상이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이따위밖에 안되는데요.
몰랐습니까? 아닙니다. 다들 알았을겁니다.
먼저 fda ema에 승인신청하거나 최소한 동시에 했었어야 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이렇게 되었네요.
지금이라도 현실을 깨닫고 국내에는 최소공급으로 바꾸고요.
딱 10만병 아주 천천히 줍시다.
나머지는 어서 대량생산해서 해외승인받을 준비를하고
해외에 넘겨버립시다.
대한민국......나의 조국....
건국부터 지금까지 당파싸움과 간신모략이 끊임없던 나라...
변하지 않았습니다...변할수 없습니다...
이걸 큰 교훈삼아 셀트리온은 앞으로 해외위주로 승인받고
국내는 그냥 시간 남을때 가끔씩 승인신청하고 그럽시다...
부자되고시펑
님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