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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 투약시 코로나 사망자 65% 감소 가능?
ooyu1
2021/01/16 20:55 (116.125.***.31)
댓글 1개 조회 2,946 추천 51 반대 1

임상 결과 발표 자료를 보면,


전체 임상 환자는 40mg 101명, 80mg 103명, 위약군 103명해서 총 307명 입니다.


이 중에서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는 3명/40명,  4명/40명,  9명/38명 해서 


총 118명 입니다.  전체 임상 환자 307명중에서 38.4% 입니다.



한달 전 자료이긴 하지만 작년 12월 21일 기준 울나라 사망자가 698명이었는데, 이 중에서 98.7%인 689명이 50세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 사망자의 거의 대부분이 50세 이상입니다. (다른 나라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거 같은데, 다른 나라 자료를 구할수가 없어서리 ㅠㅠ)


그리고 오늘자(1/16) 기준 전체 코로나 발생 환자 대비 사망율을 1.7% 수준입니다.



P59 임상 데이터에 나오는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의 비율이 


투약군 40mg 일때 3명/40명(7.5%)


투약군 80mg 일때 4명/40명 (10%)


위약군 일때 9명 / 38명 (23.7%)  입니다.



하루에 100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  이중에서 384명은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 이며


P59 투약자는 29명(40mg 투약시 7.5%)이 증상이 지속되며,


위약군 투약자는 91명(위약군 투약시 23.7%)이 증상이 지속됩니다. 


그리고 91명중에서 17명(코로나 확진자 1000명의 1.7%)의 사망자가 발생 하여 사망율 18.7% 입니다. 

 (우리나라 발생환자 대비 사망자가 1.7% 이며, 98.7%가 50세 이상이므로 50대 이상 중등증 환자 중에서 사망자가 나온다고 봄)



P59를 투약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29명에 대해서도 똑같이 18.7%의 

사망율을 대입해보면 사망자 6명이 나옵니다.(정확한 계산상으로는 5.4명) 


하루 17명 사망에서 6명 사망으로 사망자가 65% 감소 합니다.



글로벌 확진자가 매일 70만명 ~ 75만명 정도 발생하고, 하루 사망자는 14000~15000명 정도 나오네요..


단순 계산해보면 1000명당 11명의 사망자를 줄일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을지 감이 오시나요?


현실적으로 항체치료제에 수요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들만 보면,


영국 하루 확진자 5만명, 사망자 1200명,


프랑스 하루 확진자 2만명, 사망자 600명


독일 하루 확진자 1.7만명, 사망자 840명


이탈리아 확진자 1.6만명, 사망자 470명



P59의 임상 결과(약효)가 맞다면,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서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사망자 65%를 감소 시킬수 있는 치료제를 셀이 만든겁니다…


미국외 나라들이 구입할수 있는 유일한 항체치료제가 P59 라는점에서 


특히 서유럽 국가들의 구매 수요가 폭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ooy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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