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0월, 11월 통관실적이 예상보다 적었죠.
그게 좀 걱정되어서 확인해봤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셀케가 셀트에서 원료를 사서 해외법인으로 보냅니다. 이때 연수구 통계에 잡히겠죠. 그것이 해외 법인에서 추가 공정을 거치고 완제품이 됩니다. 그리고 판매가 되면 매출로 인식이 됩니다.

한편 해외 CMO가 몇군데 있는데 거기서 출하된 물량은 연수구 통계에 포함이 안될거라고 그날까지2028님께서 말씀해주셨죠.

또 원료의약품은 해외에 재고로 남아있거나 가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연수구 통계와 현재 매출과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IR께서 결론을 이야기 하시네요.
연수구 통계로 매출을 예상하기에는 작은 연관만 있다. 상황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나 봅니다.

걱정 좀 줄이고 오늘은 좀 즐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