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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천안
2020/11/29 22:25 (39.7.***.193)
댓글 7개 조회 6,704 추천 260 반대 2
주주님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들 보내셨나요?

천안입니다.

지난 주는 누가 뭐래도 우리 셀 3형제가 시장의 주인공인 한 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한민국 증시 사상 단일 종목 최대거래 금액(약 3조6천억) 달성에 사상 최고가(376,000원) 경신까지....

그렇다먼 11월 한 달의 마지막 거래일이면서 다음 한 주의 시작인 내일, 우리 셀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단순히 주가만 가지고 본다면 11월 들어서만도 36% 이상을 숨가쁘게 달려왔으니 잠시 쉬어갈 만도 하겠지요.

'지치면 한 박자 쉬고 힘들면 두 박자 쉬고 한 잔 채우고 세 박자 마저 쉬고~’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설령 쉰다 해도 그리 오래, 그리고 그렇게 많이 쉬지는 않을 테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치료제 개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조정을 받는다 해도 지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오르든 내리든 이런 때일수록 좀 더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저 담담하게 지켜보는 게 능사가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저넘들 아주 혼줄 빠져버리게 내일도 거침없이 올라버렸으면 좋기는 하겠습니다만......

모두 편안한 밤들 되세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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