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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순진한문통
2020/09/23 01:58 (49.246.***.214)
댓글 12개 조회 2,915 추천 87 반대 55
여러분 칠흑같은 새벽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셀트가 비정상 종목이라 많이 힘드실겁니다.

아니 셀트가 비정상이 아니고 이 나라가 정상이 아니죠.
수많은 백성들은(투자자) 일본놈들에게(공매도.삼성) 백주대낮에 치욕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는데도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데 금융권 감독시스템은 국민을 우롱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39만원 찍고 내려올때 28만원에 입성하여 줄줄 흐르는 주가를 보며 분노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138,000원을 찍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 아니 이건 밑으로 막 밀어도 너무 의도적으로 티나게 민다. 밑도 끝도없이 한 없이 밑으로 밀수는 없는데....

여유자금 8천을 바로 시작가이며 저가인 138,000원에 배팅을 해서 평단가 23만원으로 맞췄습니다.

그 후로 주가는 우상향으로 올라갔습니다.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고점 찍고 내려오고 지금까지....
솔직히 회사 자체만으로 본다면 이만한 주식 없습니다. 어떻게 삼바하고 비교 했을때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이건 분명 보이지 않는 손에 능욕을 당하고 있는겁니다.

위에 순진한 사람들은 부동산 집값 잡겠다고 정신과 모든 정부기관의 에너지가 그쪽으로 쏠려 있으니 이 주식시장에 신경이나 쓰이겠습니까~!
그저 어떻게하면 주식판에서 세금이나 더 뜯을까 연구만 하는것 같네요.

제 생각엔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며 세금 많이 걷을려면 거래세를 올리면 됩니다. 세력들이 뭘 많이 잘하죠?
바로 자전거래입니다.

왜 자전거래를 할까요?
순진한 개미들 꼬셔서 매수하고 매도하게 하려고 자전거래를 하는겁니다. 공개들은 허울좋게 시장조성자 제도라고 하죠. 이건 뭐 도둑놈한테 동네 순찰하라고 각 가정집 비밀번호 장부를 주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저도 요즘 주가를 보면 울분이 하늘을 찌릅니다.
그런데 오히려 더 담담해 지네요.

여러분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참읍시다.
이건 희망회로 아닙니다.
이 종합지수에 매도하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엔 정말 도박이라 생각합니다.

장중에 지들 물량 밑으로 계속 던지는 꼴 보고 있으면 금융감독원에 도시락폭탄을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방이라 1인시위에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뼛속부터 민주당인 시민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필명을 이렇게까지 바꾸게 되었을까요?
여기서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신용 미수 안하고 여윳돈으로 진득하게 투자해서 모두 돈 많이 벌자는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순진한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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