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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고 힘듭니다..
셀트야가자좀
2020/09/22 22:51 (58.234.***.109)
댓글 60개 조회 13,269 추천 317 반대 42

1830주주입니다. 34만5천 입성 물 타고타서 평단 28만입니다.


솔직히 지금 34만에 못판거 땅을 치고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엄청난 희망회로 주의였으며 회사믿고 발전가능성이 있는우량주에 투기가아닌 투자를 한다


존버한다고 50만원 100만원 갈주식이라며 주식하는 친구들 지인들에게 큰소리 뻥뻥 쳐드랬죠.. 


요즘 회사지인들 대부분이 제투자금 반에반에반에반에반도 안되는 금액가지고 


단기간에 저보다 훨씬 큰 금액을 벌고 있네요..솔직히 다들 주식 왜하시나요?


저는 내가족들과 내자신이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래서 투자했습니다.


솔직히 그럴려면 돈이 필요해서 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주식하는게 아닌사람 있으신가요?


회사에 투자하면 10년20년 이렇게 기다려야하나요?사람마다 투자금도 다르고 목표가도 다른데


솔직히 다들 목표가 오면 팔고 나가실거 아닌가요?그 목표가 빨리 와서 내자신이든 가족들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려고 주식하시는거 아닌가요? 당장 내일 내자신에게 어떤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데..


진짜 힘들어서 글올리시는분들 징징글로만 보시고 안좋은 댓글과 글올리시는분들 진짜 돈이 너무 많으셔서


여유돈으로 세월낚으시면서 신경 안쓰시고 투자하시는건가요? 제발 내의견과 다르다고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지마시고 힘든분들 얘기도 귀 기울여주시고 공감도 해주시고 같이 끌고 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런분들 실제주주아니시길 제 착각이고 그냥 공견들이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이제 목표가 근처라도 가보고 싶네요.. 너무 힘듭니다.. 30만원 횡보할때까지만해도 전혀 흔들림 없었는데


어제오늘은 정말 전에 겪었던 반복학습효과때문인지 못참고 팔뻔했네요..


셀트리온 3년차 진성주주님들에 비하면 정말짧은 기간이지만 결국 돌아온게 마이너스잔고 입니다..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셀트야가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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