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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의 하방질을 지켜보면서...
알서깬독개미
2020/07/01 18:49 (14.46.***.147)
댓글 11개 조회 8,107 추천 183 반대 6

6월이 마무리 되고 7월 1일이 되었네요. 

6월은 참으로 짜릿한 날들이 많았습니다만 최근 하방질을 지켜보니,  이놈들이 작전을 바꾼거 같습니다.

일단 장시작 초반에 단타족이나 일반 개미들이 꼬이지 않게 거래량을 아주 적게 만듭니다.

우리 독개미들이야 거의 추매나 하지 매도는 잘 안 하지요.

그런데 의외로 셀트에도 단타족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점을 개넘들이 잘 파악을 하고 있고,  거래량을 줄임으로서 단타족들을 지키게 만들고 조급하게 만듭니다.

그러는 순간 지들끼리 자전거래를 통해 하발질 시작하면 이내 단타들은 본격하방의 낌새를 차리고 던지고 나갑니다. 투매는 투매를 낳기 마련이지요.

이러는 패턴을 지속적으로 요 며칠 반복을 하는 듯 합니다.


이미 수없는 학습효과로 또 다시 하향곡선을 만들까 싶은 작은 우려도 있으나 더 큰 인내를 배웠기에 이정도는 눈도 꿈쩍 하지 않는 독개미가 되었다는 사실을 저놈들은 아직 잘 모르나 봅니다.

오늘도 우짜다가 보니 16주 홀라당 삼켰습니다. 언제 토할지는 저도 모르지요.

40 ? 50 ? 2028년?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정상은 단숨에 절대로 넘을 수 없지요.  꾸준히 오르고 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힘을 비축해서 또 다시 전진 하다보면 언젠간 목표로 하는 고지에 다다를거란걸 여러분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길어야 2주만 참으면 약간은 달라진 세상을 만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날을 기다리면서..... 다시 인내모드로.............

알서깬독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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