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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아직 남아있는 밸류가 많다
21/04/08 07:42(18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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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업부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에도 영업이익은 YoY 80.4%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  

* 최근 가상화폐 시장 확대로 관계사 두나무와 자회사 클레이튼의 가치 상승

*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 및 기존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과 신사업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21년에도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목표주가 68만원으로 13.3% 상향
 

WHAT’S THE STORY?

안정적 실적 성장 지속: 카카오의 매출액은 1분기에도 YoY 43.9% 증가한 1조 2,493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톡비즈 매출은 광고 비수기 효과에도 불구, 선물하기 등 커머스 매출 호조로 YoY 64.9% 증가할 전망. 신사업 매출 역시 페이의 안정적 거래액 성장과 모빌리티의 수익화 확대로 YoY 89.7% 성장이 예상됨. 콘텐츠 매출 역시 게임 부진에도 유료콘텐츠 매출이 90.4% 증가하며 YoY 34.6% 증가 전망. 1분기 120억원 규모의 직원 대상 주식 보너스 지급이 있었으나, 마케팅비 감소가 이를 상쇄, YoY 80.4%, QoQ 6.3% 증가한 1,591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두나무와 클레이튼 가치 부각: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빠르게 팽창함에 따라 카카오가 보유한 두나무의 지분 가치와 자회사 클레이튼에 대한 기업 가치가 상승. 두나무의 업비트의 경우 최근 일평균 거래액 20조원으로 급성장하였으며,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도 3천억원을 상회할 전망. 가상화폐의 거래량 추이에는 높은 변동성이 존재하나, 현재 성장 추세를 감안하면 두나무의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 두나무는 현재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터넷 플랫폼 기업 평균 P/E 20배를 적용할 경우 20조원의 기업 가치 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 카카오는 본사와 자회사를 통해 두나무 지분 23.1% 보유하고 있는 만큼 두나무 상장 시 지분 가치의 재평가 필요. 한편,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클레이튼이 발행한 가상화폐 클레이의 거래가가 4천원대로 상승하며 카카오 클레이의 시가총액 역시 10조원 수준으로 상승.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 중인 클레이의 정확한 수량이 공개되지 않아 보유 가상화폐 및 자회사 클레이튼의 기업 가치의 정확한 평가는 어려우나, 클레이튼 블록체인 생태계가 확장에 따라 가치 상승이 예상됨.

커머스, 픽코마, 모빌리티, 페이 성장 드라이브: 올해 커머스, 픽코마, 모빌리티, 페이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 커머스는 최근 카카오톡 신규 커머스 탭 출시로 톡딜과 라이브커머스, 톡스토어 등의 거래액 고성장이 예상되며, 픽코마도 일본 거래액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음. 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홍콩 법인 설립에 이어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인수 추진에 나서며 IP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 할 전망. 모빌리티 또한 택시 기사 대상 월정액 유료 서비스 모델 출시에 더불어 주차장 서비스 확대 등으로 수익모델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 페이는 하반기 주식 MTS 서비스를 출시 하여 모바일 증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 이렇듯 카카오의 주요 자회사들은 올해 추가적인 수익 모델 출시와 시장 확장 등으로 매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페이와 모빌리티 등의 흑자 전환으로 전사 수익성 또한 개선이 이어질 전망.

성장과 모멘텀이 이끄는 주가 상승: 카카오에 대해 기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커머스 등 주요 자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과 두나무 등 주요 관계사의 지분 가치를 신규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8만원(SOTP 방식 적용)으로 13.3% 상향함. 가상 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 두나무 및 클레이튼의 기업 가치에도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시장이 커지는 만큼 카카오의 지분 가치는 일정부분 주가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또한, 이를 제외한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픽코마, 모빌리티, 페이 등 상장을 앞둔 주요 자회사의 실적과 기업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본업의 성장과 모멘 텀이 이끄는 주가 상승 잠재력 또한 여전히 높다고 판단됨.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매수를 추천함.

삼성 오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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