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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파마·삼아·제일·이연·하나·보령제약, 경영권 ‘철옹성’
kkk18
2021/02/19 10:04 (58.123.***.43)
댓글 0개 조회 696 추천 0 반대 1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91



최대주주 가운데 특수관계를 포함해 가장 높은 지분을 보유한 곳은 한국파마였다. 이 회사 박재돈 회장이 가진 지분 26.04%, 박 회장의 장녀인 박은희 대표 15.77%, 이 외 창업주 일가를 포함한 회사 임원이 보유 중인 총 지분은 66.2%에 달했다.

 

 

(중략)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은 지난해 8월 기업공개로 인해 신흥 재벌에 합류했다. 공모가가 9,000원이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연말 22,200원으로 2배 넘게 오르면서 박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630억원대에 달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생산 소식에 올 들어 더 급등했다. 지난 10일까지 한국파마의 주식은 55,400원에 거래되면서 현재 평가액은 1,573억원까지 뛰어올랐다. 새해 들어 1,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kkk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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