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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화학] 2021년 연간전망 - Silver Lining
20/11/18 07:26(211.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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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Valuation 및 투자 전략
* Part 2. 2021년 정유업 - 믿을 건 백신 뿐
* Part 3. 2021년 화학업 - 증설과 수요의 시소게임
* Part 4. Appendix
* Part 5. 기업분석 - SK이노베이션, S-Oil,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대한유화
 

WHAT’S THE STORY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올 한해 정유화학 업종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크나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자동차 운행과 비행기 운항횟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는 운송용 연료 수요에 큰 의존도를 가지고 있는 정유산업에 그 어떤 경기충격보다 더 큰 수요감소를 야기했습니다. 

한편 연료수요 급감은 국제유가와 화학업체의 원재료인 나프타의 하락세도 이끌었으며, 이는 오히려 화학업체들에게 원재료 관점에서의 수혜를 안긴 바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과 위생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며, 가전제품과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이로 인해 원재료로 사용되는 ABS와 NB라텍스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실적은 단기간에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2020년 상황을 반추해봤을 때, 2021년 업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는 크게 2가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핵심 변수는 코로나19의 종식시점입니다. 당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며, 하반기에 들어서 비로소 종식국면 진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업황 훼손이 컸던 정유업종은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편 화학업종에 수혜를 안겼던 낮은 원재료 가격과 특정제품에 대한 수요급증은 코로나19 종식국면 진입 시 다소 희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 핵심 변수는 경기 회복속도입니다. IMF가 전망하는 2020년 GDP 성장률은 -4.4%이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 위축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2021년에는 5.2%로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당사 하우스 전망치는 5.8%로 IMF 전망치(5.2%) 및 컨센서스(5.5%)보다 높은 수준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경기 민감업종인 정유/화학에 있어 수요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는 보통 경기 성장률에 비례합니다. 특히, 내년에도 증설 규모가 클 화학업종이 회복세를 지속하기 위해선 수요의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강한 경기회복 전망에 힘입어 증설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수요를 통해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변수가 당사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21년 정유/화학 업종의 전반적인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을 전망합니다. 특히 펀더멘털은 상반기에 화학이, 그리고 하반기에 정유가 보다 개선되는 그림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본 보고서가 투자자들의 정유화학 산업에 대한 이해와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조현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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