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반 순매도에 힘입어 주가가 계속 밀리고 있다. 어제까지 2일 연속 동시 순매도를 기록한 삼화전기는 오늘도 1450원(3.9%) 내린 35,75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주가/수급동향]

전일까지 외국인이 3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최근 한달간 삼화전기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1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회전율이 너무 높은 종목들은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동종목의 경우도 일평균 주가변동률이 9.45%에 달해 장중 주가변동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2.1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6.3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45%를 나타냈다.

[업종내 종목흐름]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업종은 0.34% 하락하고 있다.

자화전자	13,850원 ▼250(-1.77%)	한솔테크닉스	10,050원 ▼50(-0.50%)
아남전자	3,305원 ▲5(+0.15%)	신성이엔지	1,315원 0 (0.00%)

[재무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3.84%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29.1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5.01로 다소 높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