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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x화학] 뉴딜 #2 태양광/풍력 다음은 단열재?
20/07/27 10:56(58.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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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전우제]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예상 투자금액 10조원

▶ 투자규모: “에너지 효율 개선” > 전기/수소차 > 태양광/풍력

- 7/14 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투자금(국비 114 조원 +민간 46 조원) 중, 46%이 그린 뉴딜(73.4 조원)에 배정되어 있다. “그린 뉴딜”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투자처는 1) 전기/수소차 20.3 조원, 2) 태양광/풍력 11.3 조원인데, 3)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투자에 20.7 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 에너지 절약의 기본은 보온이다. 사람이 추우면 옷을 입듯, 건물은 단열재를 설치한다. 뉴딜 종합계획에 “단열재”라는 단어는 총 7 번 등장하며(태양광/전기차 12 번/8 번), 그린뉴딜 8 개 과제 중 1 번이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국비 6.2 조원)다.

* 20.7 조원 = 그린 스마트 스쿨(15.3 조원) + 그린 리모델링(5.4 조원). 참고로 스마트 스쿨은 디지털/그린 융합 과제

▶ 단열재 투자포인트: 전체 뉴딜 투자 계획은 ~22 년 67.7 조원(42%), 23~25 년 92.3 조원(58%)으로 균등 배분되어 있다. 하지만 노후 임대주택 리모델링 계획은 ~22 년 18.6 만호, ~25 년 22.5 만호다. 즉, 1) 단열재 투자는 2021~22 년에 집중되며, 2) 정부는 공공건축물(~25 년)을 시작으로 그린 리모델링이 => 민간건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조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도 5 년간 빌딩 400 만채와 가정집 200 만개에 대해 에너지 효율 리모델링 공약했다.

- 녹색건축법 시행령도 개정 중이다.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로드맵]의 공공건축물 조기 확대를 추진중이며, 2030 년까지 민간건축물(500 ㎡ 이상)도 제로에너지 전환 의무가 있어 단열재 수요의 조기/장기 확대가 전망된다.

▶ 수혜 제품: 국내 단열재 소재 시장(2016 년)은 EPS(67%), 글라스/미네랄 울(23%), 폴리우레탄(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강화로 EPS 시장이 위축되기도 했으나, EPS 업체들은 강화한 고부가/준불연 EPS 를 개발/출시 시작했다. 2019 년 기준 국내 EPS 생산량은 38.9 만톤, 수요는 33.7 만톤으로 약 5,000 억 규모 시장이다. PU 도 수혜다.

▶ 수혜 기업: 국내 EPS 시장은 6 개사가 수십년 째 과점 중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SH 에너지화학(12 만톤), LG 화학(10 만톤), BASF(8.5 만톤), 금호석유(8 만톤), 롯데첨단소재(8 만톤), HDC 현대 EP(6 만톤)이며, 각사 매출 규모는 1,100~2,300 억원 수준이다. 가장 중요한 EPS 매출 비중은 SH 에너지화학(100%), HDC 현대 EP(13.5%), LG/금호/롯데(0.4~1.8%)이다.

[건설/김승준]

건축용 단열재 시장은 2019 년부터 부진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주택 착공이 2015 년 최고점을 찍은 이후로 감소하여, 주택 준공도 2018 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단열재 시공은 준공 6~8 개월전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단열재 시장의 방향성은 준공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건축용 단열재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될 정책이 나왔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그린 리모델링이다.

정부는 2025 년까지 5.4 조원(국비 3.0 조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대상은 공공임대주택 22.5 만호, 국공립 어린이집 440 개소, 학교 2,890 동이다. 투입예산에는 태양광 설치와 전선/통신선 공동지중화(25 년까지 2 조원 투자) 금액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단열재만을 위한 사업 투자금액을 정확히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최소 연간 5 천억원 이상씩 투자가 될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정부는 고성능 단열재를 활용하기로 했으며, 최근 화재로 인해 불연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므로 높은 단가의 글라스울, 미네랄울, PF 보드 단열재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연간 5 천억원의 투자가 얼마나 많은 양이냐 하면, 연간 건축용 단열재 시장은 1.5 조원이며 그중 준불연이상의 단열재 시장은 약 6 천억원에 불과하다. 정부의 투자는 고가 단열재 시장을 2 배로 확장하는 효과다.

이에 따른 수혜 기업은 고가 단열재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LG 하우시스, KCC, 벽산이 있다. 이 세 기업 중 가장 큰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은 LG 하우시스다. 하우시스는 기존 PF 단열재 생산능력 900 만 m2 에서 1,900 만 m2 로 신규 확장을 2020 년 4 월에 완료했다. 가동률을 서서히 높여가는 상황에서 정부의 그린리모델링 투자는 준불연이상 단열재 시장에서의 PF 보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

흥국 김승준, 전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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