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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종>"하반기가 기대되는 이유..."_신한금융투자증권(비중확대(유지))
리서치팀
2015/05/26 15:09 (000.000.***.000)
댓글 0개 조회 790 추천 0 반대 0
[출처] 신한금융투자증권
[섹터/산업] 시멘트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성신양회

신한금융투자증권이 2015년5월26일 "하반기가 기대되는 이유"라며 시멘트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증권 황어연, 박상연 애널리스트는 "시멘트부문은 국내 건설 호조세와 유연탄 가격 하락으로 2분기부터 연간으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레미콘부문은 건설기성액 호조로 1분기에 이어 연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한일과 아세아시멘트의 몰탈 출하량은 1분기에는 저조했지만 주택 분양 호조세로 삼표산업의 시장 진입을 고려하더라도 2분기부터는 증가세가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5년 유연탄 매입단가는 12.5% 하락할 전망이다. 연초 이후 뉴캐슬 유연탄 가격은 28.9% 하락했다. 중국의 연료탄 재고는 4월 말 기준 전년대비 30.3% 상승했다. 연간으로 유연탄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성신양회와 아세아시멘트는 2분기부터 올초에 새로 계약한 유연탄 가격이 원가에 반영된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커버리지 3사의 2015년 시멘트부문 매출액은 1.3조원(+4.1% YoY)이 전망된다. 실적 개선의 근거는 출하량 증가와 유연탄 가격 하락이다. 시멘트 가격은 2014년 7월 가격 인상분 1.9%가 온기로 반영되어 전년대비 1.1%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동양시멘트 인수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되는 레미콘사는 삼표산업과 유진기업이다. 삼표산업과 유진기업이 1년에 소비하는 시멘트량은 각각 60만톤 규모에 불과하지만 레미콘 공장이 중부권(서울, 충청도)에 몰려있어 중부권 출하가 많은 내륙사(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에게는 악재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성신양회(004980)는 주택업황 호조로 인한 시멘트 출하량 증가와 유연탄 가격 하락세로 연간으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 유연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시멘트부문의 매출 비중(80%)이 커버리지 3사 중 가장 높아 커버리지 3사 중 실적 개선 폭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4% 증가할 전망이지만 저금리 기조와 레버리지 효과로 당기순이익은 497.3% 증가가 예상된다"라며 성신양회를 시멘트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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