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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이 상반된 매매동향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어제까지 3일 연속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외국인은 2일 연속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이어오고 있고, 1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150원(1.68%) 오른 9,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수급동향]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최근 한달간 성신양회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7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율이 높은 경우 유동성이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런경우 주가변동이 심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동종목의 경우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6.05%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전체 거래량의 82.05%를 차지하며 가장 활발한 참여를 보였고, 외국인은 12.77%, 기관은 5.17%의 거래 참여율을 보였다.

[업종내 종목흐름]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비금속광물업종은 0.45% 하락하고 있다.

벽산	3,290원 ▼15(-0.45%)	대림씨엔에스	11,750원 ▲50(+0.43%)
코리아오토글라스	12,150원 ▼200(-1.62%)	삼광글라스	39,950원 ▼150(-0.37%)

[재무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5.07%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19.92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0.67로 다소 낮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