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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183190)] 어부지리만은 아니다
17/04/19 11:33(72.22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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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재무구조, 무차입 경영, PBR 0.5배: 2013년 그룹의 지주사 전환으로 아세아(존속회사)와 아세아시멘트(신설회사)로 인적분할돼 아세아시멘트가 재상장됐다. 분할 과정에서 아세아에 아세아시멘트 지분 19.98%와 아세아제지 지분 47.19%, 아세아제지 자회사들이 편입됐다. 그룹 주력인 아세아제지의 분할로 아세아시멘트의 부채비율은 29%에서 36%로 상승했고 시멘트 업종 점유율 6위이지만 2016년 말 부채비율은 다시 28%로 복귀, 가장 우량하다. 투자주식인 OCI 지분(1.47%, 시가 263억원)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700억원대의 EBTIDA를 창출해 순현금은 750억원에 육박, 사실상 무차입 경영이다. 2016년 기말 배당은 주당 1,500원으로 시가배당률 1.9%를 기록하는 등,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있다.


매출비중은 시멘트 64%, 레미콘 28%, 몰탈 8%로 몰탈 시장에서는 삼표와 2~3위를 다투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몰탈부문의 출혈 경쟁 탓에 시멘트 출하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6년 아세아시멘트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감소했다. 그러나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 영업이익은 22% 증가하며 1년 만에 전년대비 증가반전했다. 시멘트 가격 출혈이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시멘트 업계 co nsolidation: 시멘트 업계의 co nsolidation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를 인수하며 4개 양회사 모두 주인을 찾았고 player 1개가 감소했다. 업계 재편은 아직 끝이 아니다. 사모펀드가 주인인 쌍용양회, 한라시멘트의 재매각 가능성이 언제든지 열려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성신양회는 레미콘 공장 4개 중 일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시멘트 출하량 감소기에는 자가소비로 일정 물량을 소화하고 장치산업인 시멘트 설비의 가동률을 유지해 줄 레미콘 사업이 필요하다. 결국 성신양회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곧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수직계열화를 이룬 한일시멘트나 아세아시멘트에 긍정적 요인이다. 주요 업체의 재무구조를 비교할 때, 50% 미만의 부채비율과 순현금 구조는 아세아시멘트와 한일시멘트뿐이다. 시멘트, 레미콘, 몰탈을 모두 생산하는 양회사는 한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뿐이며 사업 다각화로 영업력이 강하다. 즉 단순히 타 업체 중심의 업계 재편에 따른 수혜를 누리기보다, 축적한 재무 및 포트폴리오의 역량이 성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17년 몰탈 영업적자 해소, 시멘트 부문 영업이익 11% 증가 예상: 2016년 몰탈사업은 소폭 적자로 추정된다. 아세아시멘트는 몰탈 단가를 공시하지 않으나 한일시멘트 기준 2016년 몰탈 단가는 전년대비 14.3% 하락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전년대비 0.9% 하락에 그쳐 3분기 대비해서는 6.7% 상승했다. 즉 몰탈 가격 출혈 경쟁의 절정을 지남에 따라 한일시멘트는 연초부터 10%의 가격 인상을 통보하기 시작했고 이어 삼표도 포장용 몰탈 가격을 10% 이상 인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아 역시 2분기부터는 시장 가격에 수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몰탈부문은 약 40억원의 영업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시멘트사업 영업이익 증분의 대부분은 몰탈에서 발생할 것이며 시멘트 가격 안정이 본격화될 경우 이익 upside를 예상한다. 1분기 시멘트 출하량은 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돼, 성수기인 2분기부터 가격 회복이 빨라질 것이다.


Hidden value, ‘아세아산업개발’: 100% 지분을 보유한 연결자회사 ‘아세아산업개발’은 골재와 레미콘을 생산한다. 세종시에 자체 석산을 보유해 3,000㎥/d의 골재와 부순모래를 생산한다. 최근 골재가격이 급등해 수익성에 차질을 빚는 타사와 달리 안정적으로 골재와 모래를 공급받고 있다. 부채비율도 15.3%로 매우 안정적이며 연 매출 약 2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세종시 자체 석산 공장을 포함한 부동산 규모는 18만평이라 향후 용도 변경 등을 통한 개발 가능성이 열려있다. 매우 장기적으로 접근할 이슈지만 아세아시멘트의 우량 자산 중 하나임에 분명하다.


한투 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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