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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온전한 비행을 위하여 (#6. 기대해)
21/06/03 10:39(18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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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었던 2020년

작년 해외 발주시장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유가 급락과 코로나 19가 겹치면서 발주금 액이 2000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고, 공사 진행 중인 현장에서도 공기 지연이나 공사 중단 등이 발생하며 매출 둔화 및 추가 원가가 반영됐다. 기회의 영역이었던 해외 시장이 한순간에 리스크의 영역으로 변모한 시기였다.

회복의 기미

다행히도 작년의 리스크 요인들이 점차 완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얼어붙었던 발주시장 분위기가 조금씩 녹고 있는 모습이다. 유가도 60달러 대에 머물고 있고, 코로나 백신 접종도 진행 중이다. MENA(Middle East North Africa) 지역의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작년 2분기를 저점으로 QoQ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최근에는 발주시장과 관련해 긍정 적인 소식들도 들려오고 있다.

살아나는 것들 다섯 가지

해외 발주시장에서 살아나고 있는 것들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봤다. 첫 번째는 투자 재개 소식, 두 번째는 대형 프로젝트의 업데이트, 세 번째는 원전시장, 네 번째는 사라졌던 국가(리비아, 이란), 다섯 번째는 글로벌 경쟁사 주가다. 지난 1년 동안 거의 사라지 다시피 했던 소식이고, 시장이었던 만큼 부활의 파장은 생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보태기 시작

주택 부문 중심의 투자포인트에 해외 부문의 보태기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건설업 주가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향후 2~3년간의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형 건설사의 합산 순이익은 무려 14년 만에 과거 2007년 전성기 수준을 넘어서게 된다. 편안한 실적이 깔리고 나면 크고 작은 호재들이 주가에 온전히 얹어지는 구간에 들어설 전망인데, 작년과 같이 조 단위 해외 수주를 받고도 주가가 꿈쩍도 않는 그런 모습은 더 이상 없다. 특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봤을 때 해외 익스포 저가 많은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최근의 주가 흐름도 이미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이에 따라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긍정적)’로 유지한다. 1) 건설업 지표가 여전히 좋은 가운데 2)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이 향후 2~3년 간 지속될 전망이다. 3) 부동산 규제 완화 및 해외 발주시장 개선 기대감도 주가에 녹아들고 있다. KOSPI 건설업 ROE는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KOSPI ROE를 상회해왔는데, 최근의 주가 상승 으로 건설업과 KOSPI와의 밸류에이션 괴리를 축소시켜 나가고 있으나 여전히 그 격차가 크다.

종목 선호도

종목으로는 주택 매출 성장과 해외 실적 정상화로 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국내외 모멘텀까지 보유한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가파른 실적 성장에 매각 기대감까지 붙기 시작한 대우건설과 해외 발주시장 개선의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엔지니 어링을 관심주로 제시한다.

한화 송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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