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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자재] 건설 먹거리: 20년 국토부 예산안 공유하기
19/09/16 08:01(1.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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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0년 예산안 49.8조원 편성

20년 국토교통부 예산안이 49.8조원(+15.2%, 19년 43.2조원)으로 편성됐다. 전체 SOC 예산은 22.3조원(+12.9%), 국토부 소관 예산은 18조원(+14.2%) 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증액됐다. 노후 SOC 유지보수,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한 교통망/물류망 확충에 주로 쓰일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로 대표되는 생활 SOC 투자도 증가한다. 올해부터 증액 기조로 돌아선 인프라 투자 확대가 20년에도 지속되겠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19~23년까지 SOC 예산은 연평균 4.6% 증가한다.

GTX 포함 주요 사업들 추진 가속화 기대

주목할 점은 연초 발표됐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15개 예타 면제 사업을 위한 신규 사업비(약 1,900억원)가 편성되며 추진 의지가 재확인된 점 이다. GTX-A노선 사업비는 800억원에서 1,350억원으로 증가했고, C노선도 시설사업기본계획 예산이 편성됐다. 8월에 B노선 역시 예타를 통과했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새만금국제공항, 평택-오송 철도 복선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단기로는 건설 투자심리 회복 기대, 향후 사업별로 예산 집행속도 관건

SOC 예산이 내년에 연속으로 증액되는 점은 주택 규제로 억눌렸던 투자심리 회복에 고무적이다. 다만 최근 지적되는 부분은 국토부 예산 집행 속도가 다소 더뎠던 점이다. 사업추진 단계에서 집행이 늦어지면 건설사/건자재사들의 착공 및 매출화에 걸리는 시간도 배가된다. 향후 체크할 점은 사업별 1) 예산 집행 속도, 2) 인허가 절차 및 착공 시기다. 이에 따라 수혜주도 우선순위가 다르다. 현재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GTX-A노선(사업비 2.4조원)의 주 시공을 맡은 대림산업(000210)과 남부내륙철도(4.7조원)를 준비 중인 현대건설(000720), 점유율 1위 시멘트사인 쌍용양회(003410)를 우선 수혜주로 제시한다.

신한 오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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