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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정보통신기술(ICT) 9월 수출은
gregory16
2021/10/13 11:07 (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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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정보통신기술(ICT) 9월 수출은 213억4000만달러로 ICT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래 26년만에 최고의 월수출액을 달성했다. ICT 수출액은 2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돌파했고, 이중 반도체는 5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디지털 전환 확대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주력시장과 주력 품목에서 모두 수출 호조세를 지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213억4000만달러(전년동월 대비 21.1% 증가), 수입 113억7000만달러(18.8%↑), 무역수지는 99억7000만달러 흑자라고 13일 잠정 집계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디지털 전환 확대로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에서 모두 호조세다. 품목별로 반도체·패널 6개월, 휴대폰 3개월, 컴퓨터·주변기기 4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했다. 국가별로도 중국(홍콩)·베트남·미국 6개월, 유럽연합 8개월, 일본 5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했다.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반도체(27.4%), 디스플레이(15.7%), 휴대폰(19.6%), 컴퓨터·주변기기(49.1%) 등 4개 품목 모두 두자릿수 증가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반도체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7.4% 증가한 122억3000억달러로 2018년 9월(125억4000만달러)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메모리 반도체 79억5000만달러(28.6%↑), 시스템 반도체 37억5000만달러(31.7%↑)가 동반 상승했다.
특히 고부가 시스템반도체는 1~9월 누적액 282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수출액 첫 300억달러 돌파)을 넘어설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15.7% 증가한 24억4000만달러였다. LCD 생산은 축소됐지만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가 16억2000만달러(33.1%↑)를 기록해 13개월 연속 증가세였다.
OLED 수출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했다. 올해도 9월까지 누적액이 100억7000만달러로 조기달성했다.
휴대폰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한 12억1000만달러였다.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및 고부가가치 부품의 수요가 확대되며 완제품이 3억3000만달러(0.9%↑)·부분품 8억8000만달러(28.5%↑) 모두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19억2000만달러(49.1%↑)였다. 보조기억장치(SSD)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 17억3000만달러(57.9%↑) 수출이 확대되며 역대 월 수출액 중 1위 실적을 달성했다.

gregor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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