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 대한 AI매매신호
적중률 +86.7%
누적수익률 +82.6%
현재 AI매매
신호는?








 
토론 게시판
[SK하이닉스(000660)]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21/04/03 18:18(180.71.***.10)
조회 71 추천 0 반대 0
<목표주가 16만~17만원 (PBR 1.9~2배)로 상향<= 마이크론에 이어 삼성/하이닉스 공격적투자 계획 없을 것 전제>

지난 2월 1일자 필자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144,000원/BUY투자의견 제시이후 주가는+15%올랐고 코스피 +4% 상승 대비 Outperform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1% 상승 (목표주가 90,000원/투자의견 HOLD)). 그 리포트의 제목이 “얘가 안 올라가면 한국장 상승 없다” 였다. 말 대로 되었다. 그동안 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이 이어졌지만 주가 상승 폭이 단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실제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느려도 착실하면 이긴다)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다. 1분기 실적 (OP 1.4조 전후) 예측보다는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치가 주가에 얼마나 빨리 반영되느냐가 관건이었다. 매크로 환경 (금리 인상 우려 소화 과정 필요 등) 등 펀더멘탈 외적 요인이 우호적이지 못한 것이 주가 상승 속도를 지속 억눌러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3월 31일 메모리 3위 업체이자 경쟁사인 Micron Technology CEO가 2분기 실적 (20년 12월~21년 2월) 발표에서의 코멘트가 투자자 에게 반도체 시장 전망에 대해 더 긍정적 시각 또는 기존 믿음을 강화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4월 1일 하이닉스 +6% 상승). 물론, 때마침 미국의 2조달러 초대형 인프라 투자발표로 시장이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를 보인 것도 도움이 되었다. 마이크론 실적발표에서의 몇가지 의미 있는 코멘트는 4월 중 삼성전자/하이닉스 실적발표에서 특별히 부정적인 전망이 없을 것이 라는 (예를 들어 다소 공격적 투자 계획 제시 등) 가정하에, 필자는 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컨센서스 PBR 1.9~2배 적용한 160,000~170,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단기 주가 상승’을 제시한다.

<DRAM 골고루 수요 좋고 심각한 공급부족/ NAND 안정화 조짐, 투자는 여전히 신중히>

마이크론은 “여러 분야 수요가 (애플리케이션 시장) 예상보다 좋았고 DRAM은 심각한 공급부 족상태, NAND는 단기적으로 안정세 보이고 있다”라고 코멘트 했다. 여기서 특히 주목할 포인 트는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5G 스마트폰, 자동차, PC 등 더욱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요 강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DRAM의 수요 성장률(bit growth)를 기존 YoY +17~18%YoY에서 +20%로 높였다. 마이크론의 3분기 (3~5월) 가이던스 또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제시되었다. 두번째 포인트는 수요전망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투자계획은 보수적/신중한 Stance를 수차례 강조하여 언급했다는 점이다. 일단, 이 2가지 포인트의 결합은 당분간 메모리 반도체 수급 전망에 대해 우려보다는 긍정적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필자는 4월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서도 비슷한 기조/전망을 기대하고 그것을 전제로 목표주가를 높인 것이다.

<DRAM 3개 업체 구도, 좋을 때 좋은 것을 즐기자?!/ NAND도 개선될 정황은 긍정적 (M&A 지속으로 업계 개편은 보너스)>

그런데 마이크론은 왜? Why? 그런 걸까? 반도체 공급을 장기적 관점 (Longer term)에서 신중하게 수요와 잘 맞추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과거 DRAM 사이클의 큰 변동성의 여파를 뼈저리게 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봐야 한다. 게다가 이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사실상 3개 기업이 독점한 상태에서 무리할 필요 없다는 (신중하다고 손해볼 것 없다는) 판단이 전제된 것으로 본다. M/S 경쟁이 아닌 수익성 중시인 것이다. 한편, NAND는 단기적으로 안정 세를 보이고 있다고 정도로만 언급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Capex (투자)의 신중한 접근을 주문 하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누구에게? 1위인 삼성전자일 것이다. DRAM과 달리 아직까지 NAND는업체가 M/S 각축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NAND 공급사 점유율은 4Q20 기준으로 삼성전자 33%, Kioxia 20%, Western Digital 14%, SK하이닉스 14%, Micron 11%, Intel 9%. 그런데 월스트리 트저널 최근 보도에 의하면, Micron과 Western Digital이 공동으로 Kioxia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옥시아 (구 도시바 NAND)은 작년 IPO예정이 코로나로 연기/포기된 상황에서 결국 기존업체에 매각되는 수순인 것으로 보인다. 통상 이런 뉴스는 얼핏 기존업체에 부정적? 우려가 떠오를 수도 있지만, 현재 NAND 전반적 시장이 개선조짐 상황이라는 점에서는 특별히 부정적이지 않아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각 진행중 Kioxia의 기존 계획 투자/연구 등 차질 가능성 부각으로 NAND 단기수급에는 오히려 긍정적일수 있다. 게다가 (동 기사대로 인수되면) 궁극적으로 삼성전자, Kioxia/WD/Micron연합, SK하이닉스 (인텔 NAND 인수 완료후)의 3개로 정리될 경우, NAND 수급의 변동성이 과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완화/안정화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아직은 그 시점까지 과정이 좀 더 지켜보고 기다려야 하겠지만……

상상인증권 김장열
현재 213명이 증권가속보3님을 관심회원으로 설정 하였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
신고하기
다음글
[SK하이닉스(000660)] 키옥시아 (Kioxia) 효과 기대
이전글
[원익IPS(240810)] 한파 완화되고 설비투자 기대감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