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본인 글에 반대가 많이 생기면 블라 되기 전 수시로 글수정, 글삭제를 하고 본문내용 중 사실과 달라 이의제기하는 회원들에 대해 반말 툭툭하며 주주맞냐고 댓글도 못달게 블라를 걸며 ‘본인글에 반박 = 분란 일으키는 회원’이라 매도하고 게시글에 공개적으로 박제 시키는게 싱크풀 취지에 맞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하루에 글 몇개씩 올리고 반대가 생기면 삭제되는 글이 대체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현재 게시판에서도 이와 관련 불만글이 수시로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블라전 수시로 글삭제 하면 3개월 글쓰기 제한있다고 들었는데 이주주에 대한 제재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배심원 운영에 대해서도
전에는 원색적 욕설, 셀트리온 전체 주주들에 대한 비꼼성 비하 등 반대가 대부분인 글만 글내리기 눌러져서 주주들에 대한 불만이 없었는데 최근들어 클릭해 보는 글마다 대부분 글내리기 눌러져 있습니다
그글에 욕설, 타 회원에 대한 비난도 하나 없고 오직 회사 경영진에 대한 비판 하나 했다고 추천수 많고 팩트기반한 글도 다 글내리기 대상이네요

씽크풀이 서정진 찬양 게시판이었나요?
주주라면 응당 회사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가능케 해야하는데 본인 생각과 안맞다고 본인글 및 회사 찬양 일색인 글만 놔두고 나머지 글은 다 글내리기 눌러서 한쪽에 편향된 쪽으로만 유도하는게 배심원 취지에 과연 맞는 행동인가 궁금하네요

전엔 분명 글내리기 명단이 공개돼서 무지성 글내리기 남발하지 않고 필요할때만 배심원 지위를 이용해서 주주들 불만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엔 배심원 제도를 악용하는 회원 하나로 주주들 사이에서 게시판 사용에 대해 불만이 많이 쌓인 상태인데 배심원 명단을 공개 전환으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