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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승부수 통했다…中 제치고 '4조 싹쓸이' 잭팟
청솔2
2024/03/06 13:00 (21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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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달 나오는 애플의 신형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한다. 납품 규모는 총 850만 장으로 금액은 3조9000억원에 이른다. BOE 등 중국 업체를 따돌리고 한국 업체가 애플 아이패드의 OLED 패널을 독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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