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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7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거의 다왔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1,000원을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신한투자증권에서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Q23 영업이익 914억원(+7.2% YoY), 컨센서스 부합. 편의점과 수퍼의 증익은 긍정적이나, 프레시몰 사업 종료에 따른 일회성 비용(인건비 30억, 영업외 140억) 및 개발 사업 대손충당금(138억원)이 혼재된 실적. 편의점 증익 추세, 일시적인 아닌 구조적인 변화 필요. 결국 기업가치의 key driver는 편의점 수익성 개선.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여전히 절실. 올해부터 본격화될 비용 절감 효과 기대.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매출과 영업이익은 2.93조원(+1.5% YoY), 914억원(+7.2%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1)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비우호적인 기상환경과 높은 기저로 +0.7%(담배 제외 +0.1%)에 그쳤음. 2) 수퍼는 기존점 성장률 +0.7%, 영업이익도 43% 증가. 3) 홈쇼핑은 의류 및 생활용품 부진과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부가세 환급, 17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5% 줄었음. 4) 호텔은 비용 증가로 10개 분기만에 감익을 기록. 5) 디지털 커머스 사업이 포함된 기타 부문 적자는 208억으로, 개선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신한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1월 3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3년7월 31,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1,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1,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02.07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매수(유지)

- 2024.01.11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BUY

- 2023.11.17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매수(유지)

- 2023.11.08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매수(유지)

- 2023.10.18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02.07 목표가 31,000 투자의견 매수(유지) 신한투자증권

- 2024.02.07 목표가 34,000 투자의견 BUY 유진투자증권

- 2024.02.07 목표가 35,000 투자의견 매수 한국투자증권

- 2024.02.07 목표가 28,000 투자의견 BUY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