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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FT아일랜드 최종훈(29)이 정준영과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돌려보는 등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을 시인했다.

최종훈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태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참여한 단톡방의 대화들을 마주했을 때 잊고 있었던 과거 내용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서 너무나 괴로웠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질타와 분노의 글들을 보며 제가 특권의식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크게 후회한다"며 "부도덕한 생활에 대해 죄를 뉘우치고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그는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이번 일과 무관함에도 거론된 다수의 피해자분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종훈은 FT아일랜드 멤버들에게 면목이 없고 팬들의 신뢰를 저버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조사 또한 거짓 없이 성실히 받고 그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최종훈의 탈퇴와 연예계 영구 은퇴를 알린 바 있다.

#최종훈 #은퇴 #사과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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