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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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내재가치(EV)를 구성하는 지표 중 하나인 신계약가치(VNB)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필요할 때마다 적절히 시현 가능한 다양한 비이자 수익도 강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금리 하락에 따른 부담은 불가피


▶ 저금리 반영해 목표주가 90,000원으로 하향

금리 환경 악화를 반영해 삼성생명의 실적 전망치를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00,000원에서 90,000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 193,191원에 타깃 PBR 0.45배를 적용해 산출

▶ 영업 및 비이자수익은 양호하나, 문제는 금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생명은 양호한 영업지표와 투자이익을 보여주고 있음. ① 신계약이 양적 & 질적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음. 2분기 보장성APE는 4,836억원(+12.4% y-y)으로 성장했으며, 고마진 건강상해 판매 호조로 보장성 신계약마진도 개선(62%→76%)되면서 신계약가치는 3,6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2% 증가. 전체 신계약마진도 작년 초 37%에서 현재 54%까지 상승. ② 적절한 비이자수익 시현으로 이익 방어가 가능한 점도 강점. 2분기의 경우에도 부동산 관련 수익 1,370억원 발생

하지만 동사도 금리 하락에 따른 연말 준비금 적립은 불가피함. 만약 현 금리의 뚜렷한 반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4분기 변액 보증준비금 1,000억원 이상 적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그나마 동사가 지금까지 변액 보증 헷지비율을 지속적으로 상향시켜온 덕분에, 준비금 규모에 비하면 적립 부담이 적을 것이라는 것은 다행임

▶ 2분기 실적, 비이자손익이 이익 방어

2분기 지배순이익은 3,093억원(-70.7% y-y)으로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 부합. 손해율이 다소 부진(85.4%, +5.4%p y-y)했으나 부동산 관련 이익 1,370억원이 전체 실적을 견인. RBC비율은 351.7%(+13.3% q-q)

NH 정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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