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목록 작게 크게 본문색 바꾸기

News

툴제넥신 탄생: 6/19일 제넥신은 툴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핵심원천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개발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합병 비율은 제넥신:툴 젠 = 1:1.2 로 한다. 합병기일은 8/31일, 신주상장예정일은 9/30일이다.

Comment

기술융합을 통해 면역유전자 치료제 기술 개발 기대: 제넥신은 HyFc로 대표되는 항체융합단백질 기술과 DNA 치료백신 기술을, 툴젠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가진 생명공학기 업이다. 유전자 교정 기술은 기존 기술의 생산, 개량, 최적화 측면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제 넥신이 SCM생명과학과 함께 19년 2월 인수한 Argos Therapeutics(인수 후 Coimmune으로 변경)의 수지상세포 치료제 개발 및 세포치료제 CMO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allogenic(동종) 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제넥신의 입장에서는 Hyleukin-7으로 편중된 기업가치를 툴젠의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면서 기업가치를 상승과 분 산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툴젠은 제넥신의 임상개발 경험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개발 진행 을 가속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사업 시너지로 주가 긍정적 흐름 전망: 양사의 합병가액은 최근 1개월, 1주일, 최근일의 가중평균 종가를 산술 평균했고, 제넥신은 코스닥에서, 툴젠은 코넥스에서 평가된 시장가치에 따라 정해졌다. 제넥신이 발행하는 합병신주 782만주만큼 주식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산술적인 툴제넥신의 주가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양사의 사업적 시너지 기대, 툴젠의 코스닥 이전상장 이슈 해소에 따라 주가 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K-Bio 발전 방향의 좋은 사례: 그동안 국내에서는 유통역량을 가진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간의 공 동판매협력 외에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용어로 재무적 투자자 성격의 바이오 기업 투자나 인수합병 이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투자금 회수에 그치며 실제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바이오 기업간의 경우에도 공동연구 협약수준에 불과했기 때 문에 기술적 가치를 높여 덩치 큰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는 없었다.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사 업적 가치를 만들어온 두 바이오 기업의 이번 합병은 상호 기술적 보완, 중복투자 감소, 개발 역량 활용, 대형 바이오 기업으로의 외형 성장 측면에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Astra+Zeneca, Bristol Myers+Squibb, Glaxo(wellcome) +Smithkline (Becham) 을 생각해보면 ToolGenexine, 이름도 나쁘지 않다.

DB금융 구자용

 

목록 추천 답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