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025320)코스닥-IT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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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시노펙스는 거래정지 조치에 대해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시점 인식과 오류에 의한 것으로 의도적인 불법행위로 인한 조치가 아니다&rd
quo;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16년 및 2017년 당시 외부 회계감사기관과 규정에 부합하게 처리한
다고는 했으나 최근 금융감독원 감리 결과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으로 과징금 2억4000만원, 감사인 지정 2년 및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의
처분으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인지에 대한 판단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

금융감독원은 2016년 당시 발생한 지분법손실 35억원에 대해 시노펙스가 2016년
과 2017년 2년에 걸쳐 손상차손으로 처리했으나 2016년도에 일괄처리 했어야 했
다는 점을 지적했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에 회수 완료된 ‘
2016년 투자금 70억원’ 역시 회계상으로는 당해에 전액 손상차손으로 인
식됐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 2016년도 38억원의 파생상품 회계처리에도 계정
분류 오류가 있었다고 했다.

시노펙스는 이미 모든 사안들이 조치돼 해소됐으며, 이에 대한 수정된 감사/사
업보고서가 지난해 11월 공시돼 반영 완료됐다. 때문에 이로 인해 향후 회사의
재무, 영업 및 그 밖의 경영활동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시노펙스는 베트남 대규모 FPCB사업장의 물량 증가 및 현격한 실적 개선세에 있
다고 설명했다. 한일 경제상황에 따라 부품 및 소재의 국산화 국면에 있어서 돔
스위치 양산과 전략물자화 된 고성능 멤브레인 소재의 확보에서 더 나아가 반도
체 공정용 나노급 불소수지 필터 국산화 및 바이러스 필터 개발을 위한 국책과
제 수행도 준비하고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결과에 상관없이 당사의 과실로 인해 여러 주주 및
이해관계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 주주 또는 경영진
의 불법행위(횡령, 배임) 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며 고의적 회계분식과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거래정지의 해소와 투명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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